김영철 (조선귀족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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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문
한국어 위키백과 및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서 “김영철(조선귀족)”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.
김영철(金永哲, 1841년 7월 11일 ~ 1923년 3월 21일):
- 개요: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관료, 일제강점기의 친일반민족행위자입니다. 이조판서, 시종원경, 남작 등을 역임했습니다.
- 생애:
- 1841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, 본관은 광산(光山), 자는 문경(文卿)입니다. 아버지는 이조판서를 지낸 김보현입니다.
- 1841년(헌종 7) 과거에 급제한 후 여러 관직을 거쳤습니다.
- 1910년 한일병합에 협력한 공로로 일본 정부로부터 남작 작위를 받았습니다.
- 1923년 사망했습니다.
- 친일 행적:
- 1910년 10월 7일 조선귀족령에 의해 일본 정부로부터 남작 작위를 받았습니다.
- 1911년 1월 2만 5000원의 은사공채를 받았습니다.
- 1912년 8월 귀족의 작위와 은사금을 받은 자로서 한일관계에 특히 공적이 현저한 자로 인정되어 한국병합기념장을 받았습니다.
- 1915년 11월 다이쇼[大正] 대례기념장을 받았습니다.
김영철의 작위는 아들 김영수(金英洙)가 승계했습니다. 김영수는 1923년 부친 사망 후 작위를 세습하여 1943년 사망할 때까지 유지했습니다.
| 김영철 (조선귀족) - [인물]에 관한 문서 | |
|---|---|
| 기본 정보 | |
 | |
| 이름 | 김영철 |
| 출생일 | 1841년 |
| 사망일 | 1923년 |
| 작위 | 남작 |
| 후임자 | 김영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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